2024.3.24. 주일오후설교(성지순례) 누가복음 1:1-4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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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4 (NKRV)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주일 오후 예배 (24/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지난 2023년 9월 11일 (월)부터 22일(금)까지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3 나라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시내산, 갈릴리 바다,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다.
1)시내산에서 - 밤에오르기 시작하여서서/ 새벽에 정상에 도착하여서, 컵라면을 먹고, 해뜨는 장면을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2) 갈리리 호수에서 애국가 부른것이 기억이 나네요.
3)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 신현천 집사님께서 영상을 담으셨는데,
나라별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로 유트브에 편집하여서 올려 놓았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유트브에 들어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outube - 영도교회 성지순례 라고 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오늘은 이 세편 중에서/ 이스라엘 편을 같이 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갔던 장소는 베들레헴 - 예루살렘 - 가이사랴 - 나사렛 - 갈릴리 였는데요.
특별히 다음주 (25-31일)가 고난주간이고/ 부활주일 이기 때문에요.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동영상을 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행을 다녀온 순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편집을 해서 보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신현천 집사님, 방송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인천공항 장면 - 이집트편 35초 - 48초
반가운 얼굴들이죠?
인천공항에서 티케팅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 이스라엘까지 저희는 카타르 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 영상을 찍고 편집해 주신 “신현천 집사님이십니다”
2. 이제 나사렛으로 가겠습니다. (30:29-33:11)
여기 보시는 사진은 나사렛 “절벽산”입니다.
누가복음 4:29–30 NKRV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누가복음을 보시면 /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서 /
이사야 성경을 읽으시고/
예수님 자신 = 메시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렛에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 죽이려고 하였다고 적혀 있습니다. (29절)
그 산이 보시는 절벽산입니다.
1. 마리아 수태 고지 교회로 가고 있습니다.
김부덕 집사님, 박희선 권사님 뒷 모습입니다.
설명 - 나사렛 수태고지 교회
예수님 당시 - 나사렛은 인구가 약 500 명 정도 된 , 아주 시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시골에서/ 공생애 사역을 하시기 전까지, 사셨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지만, 예수님의 고향은 나사렛 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나사렛 인구는70,0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
누가복음 1:26–27 NKRV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엘리사벳 = 세례 요한의 어머니죠?
엘리사벳도 임신을 했는데/
임신한지 6개월이 지난 어느날에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에 사는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난 곳이 나사렛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이야기 했죠?
누가복음 1:31 (NKRV)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있었던 일이죠.
보시는 건물은/ 1969년에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재재 수태고지교회는 로마 카톨릭교회 소속이고요.
이 교회의 지붕은 백합화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높이는 약 60m입니다.
AD 1-2세기 / 초대교회예배 장소로 사용 되었다고고 합니다.
AD 427년에 첫 예배당이 세워졌고,
17세기에 프란체스코 수도회가 발굴하고 성당을 재건했습니다.
1969년에 현재의 교회 완공백합 모양의 지붕이 특징
지하 성당에는 마리아 수태 고지 장면을 묘사한 모자이크 벽화
여기 가면 전세계 카톨릭 교회에서 보내그림들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2. 다음은/ 성요셉 교회입니다.
수태고지교회 근처(50m)에 있습니다.
AD 1914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19 NKRV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요셉은 그 당시에 목수 였죠. 석수였을 가능성이 큰데요.
마리아와 결혼은 약속한 사람이었죠.
그런데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조용히 파혼하려고 하였죠?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 성령으로 임신하였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태복음 1:20 (NKRV)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그래서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서/ 천사의 말대로/ 마리아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24 NKRV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요셉은 나사렛 사람이었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령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호적신고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을 때 (눅2:1),
요셉도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150km가 넘는 길을 임신 말기인 마리아와 함께 갔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지만,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할때에
예수님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하였습니다.
그 후에, 헤롯이 죽은 뒤 다시 애굽에서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와서 정착한 장소가 요셉의 집인 현재의 요셉교회 자리라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예수님이 애굽에서 돌아오셔서 약 30세가 되기 전까지 사셨던 집이 바로 아담한 크기의 교회, 요셉교회의 기초 부분인 것이다.  
나사렛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갈릴리의 수도로 세포리스가 건설될 때, 아마도 예수님은 그의 아버지 요셉과 함께 그곳에서 목수로서 일을 했을 수도 있다
교회 지하에 / 동굴이 있는데요/ 요셉이 일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여기가 예수님이 살았던 장소로 추정됩니다.
교회 지하로 내려가면 - 세례를 베푸는 장소도 있는데요.
초기 기독교인들이 여기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이제 /베들레헴에 있는 / 목자들의 들판교회 로 가겠습니다
8:50 -10:16
이곳은 베들레헴에서 약 2km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벧사훌이라는 동네에 있습니다.
보시는 예배당(목자들의 들판교회)은 1953년도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사이즈는 아담하였습니다.
목자들 천막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0 년, 그 당시에, 우리가 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세상의 구주가 나셨다는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목자들은 맨 처음에는 크게 무서워하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광객들은 여기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도 부르고 하던데요.
우리는 그냥 보고만 왔네요.
요셉과 마리아는 “from 나사렛 to 베들레헴”에 와서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미가 5:2 NKRV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서를 보면/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있습니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기도 하죠.
다윗이 원래 목동이었죠?
이곳에서 우리들의 참된 목자되시고,
우리들의 참된 생명의 양식 되시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쁜 소식을 베들레헴 목자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때 / 천사들이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는 소식을 전한 장소로 추정됩니다.
베들레헴 들판이 보입니다. 저기서 목자들이 양을 쳤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성경에 보면/
천사가 나타나서/ 목자들에게 /
누가복음 2:11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13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4. 예수 탄생 교회 22:49-23:33
자 이제, 목자들이 갔을 예수님의 탄생지를 가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우리 숙소에서 아주 가까이 있었어요.
맨 처음AD 339년 이 예배당은 로마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배당을 세웠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대리석 기둥들이 있는데요.
예수님 탄생한 곳을 보려고/
전 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 - 성경에는 구유에서 나셨다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2:7 NKRV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5. 이제 예수님께서 시험 받으신 유다 광야로 가보겠습니다.
21:51 - 22:38
여기 유다 광야에서 예수님께서 40일 금식하시고, 시험받으셨습니다.
무슨 시험이신지 다들 기억나시죠?
마태복음 4:3–11 (NKRV)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7. 이제, 갈릴리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가나혼인잔치 기념교회 (34분 50초- 36분 18초)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첫 이적을 베푸신 장소라고 말합니다.
현재 예배당 건물은 1901년 경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여기 가면 4세기 경것으로 추정되는 돌 항아리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에 물을 가득채우라고/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2:7 NKRV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그래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가시면, 포도주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석류랑 포도주를 사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8. 이제 갈릴리 호수를 가보겠습니다. 37:09- 39:56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갈리리 호수의 둘레는 53km
남북 길이 - 21km
동서 길이 - 13km
최대 수심 - 43m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기간 중에 /주로 활동하신 장소이시죠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셨다는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선장님이 한국에서 손님 왔다고요/ 애국가를 틀어주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9. 오병이어 교회 39:58-40:35
예수님께서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셨는 곳이죠
현대 예배당은 1982년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여기 기둥이 12개입니다.
오병이어 기적 이후에, 12 바구니가 남았잖아요.
그 12 바구니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지붕이 나무 지붕인데요?
노아의 방주를 따서, 지붕을 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병이어 모자이크 - 비잔틴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0. 베드로 수위권 교회 - 40:42-41:28
현제의 건물은1933년에 지어졌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제자들을 찾아가셨죠?
요한복음 21:2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침을 차려주셨죠?
그리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5 NKRV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1. 베드로 집터 (베드로 장모 집) 41:53-42:59
베드로 집터 - 예수님께서 갈릴리 사역을 하시면서/ 거주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에 가서/ 베드로의 장모님의 열병을 고쳐주었습니다.
마태복음 8:15 NKRV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베드로 집터 위에 - 기념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웃 집터들로 저렇게 있습니다.
12. 가버나움 유대교 회당
베드로 집터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40m 정도 된다고 해요
마가복음 1 장에 보면,
예수님이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 / 들어가셔서/ 말씀을 전한 사건이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다. ?
그리고 회당에 귀신들린 사람을 예수님이 고쳐주셨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회당은 예수님 당시의 회당 터에
- 4,5세기에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13. 팔복 교회 43:24-43:49
1939년에 세워졌다고 해요.
팔복교회는 마태복음 5,6,7장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서/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사역을 하셨던 가버나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언덕에 자리
마태복음 5:3–12 NKRV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이런 말씀을 여기에서 말씀을 전하셨을 것입니다.
14. 이제 갈릴리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가겠습니다.
14.예수 눈물교회 14:38 - 15:05
이곳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면서 예수님께서 우신 곳입니다.
누가복음 19:41–42 NKRV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고 환호하고 기뻐하였는데/
정작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는 쪽으로 창문을 내어 놓았습니다.
15. 겟세마네 교회 15:05 - 15:25
눈물교회 옆에 겟세마네 교회가 있습니다.
이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잡히신 장소입니다.
겟세마네 교회 정원에는 올리브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배당 옆에 2000년 되었다고 하는 올리브 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건너편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보이고요.
가운데 기드론 골짜기가 있습니다.
이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땀방울이 피방울 같이 되도록 기도를 하셨죠.
누가복음 22:44 NKRV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16. 십자가의 길 15:46 - 21:11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길을 가보겠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라고 불린다.
비아 돌로로사는 라틴어로 "슬픔의 길"이라는 뜻이며 총 14처소로 되어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사자문 안쪽 500미터 지점 부터 시작하여 무덤교회까지 이어져 있습다.
1지점 - 본디오 빌라도 법정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맨 처음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하였죠?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끈질지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빌라도가 손을 씻으면서/ 나는 죄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을 죽이도록 넘겨주었습니다.
마태복음 27:24 NKRV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가 있음) 안토니오 요새의 남쪽 부분
으로 성전 뜰에 붙은 자리로 예수께서 총독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선고 받으셨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요한복음
19:416)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형으로 처형하도록 선고한 후에, 자기는 죄가 없다고 손을 씻었던 그릇이라고 전
해지 는 돌그릇이 있고, 그 마당은 네모나게 깎은 돌들을 세워 박아서 포장을 하였는데, 바로 그곳이 예수께서 재판
받기 위해 서 계셨던 장소이다.
제2지점 -
채찍,십자가를 받으신 장소
제2지점 : 채찍교회가 있습니다. 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홍포를 입고 희롱당한 곳.
마태복음27장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
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지점 - 예수님께서 1번째 쓰러진 장소
제3지점 :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
예수님께서는 전승에 총 3번 넘어지셨다고 한다. 그 처소는 3처소, 7처소, 9처소이다. 그 중 첫번째 넘어지신 장소 3처소는 2처소에서 약 5분 정도를 걸어가면 나오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무게와 심하게 채찍질을 당하였기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해서 쓰러지졌습니다.
4지점 - 마리아 만난 곳
제4지점 : 예수가 슬퍼하는 마리아를 만난 곳.
(The Fourth Station) 3 지점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이다.
길가의 좁은 문 위에서 예수님과 마리아가 만나는 장면이 부각되어 있다. 십자가를 지고 가던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신 곳이라고 전해 지는 곳
이다.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와 만났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 전승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교회 입구에는 예수님이 어머니를 만나는 반신상 조각이 있습니다.
5지점 - 구레네 시몬 만난 곳
제5지점 : 시몬이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곳.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마 27:32
4 지점에서 남쪽으로 10m 정도 가다가, 서쪽으로 꺾이면서, 치즈 골짜기를 벗어나, 골고다를 향해 언덕길이 시작
되는 곳이다. 구레네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했던 곳(마27:32)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주후 1895년 천주교에 의해 지어졌다.
예수님의 손자국이 있는 돌(안쪽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음)
6 지점: 베로니카 여인 (12년 혈루증 여인)의 만난 곳
제6지점 : 성 베로니카 여인이 예수의 얼굴을 닦아준 곳.
제 5 지점에서 골고다를 향한 언덕으로 약 3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수녀원이다. 이 곳은 열두해 혈루증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대고 나은 여자(막 5:25-34)라고 전해지는 베로니카가, 십자가를 지고 가며 피와 땀을 흘리 는 예수님의 피범벅이 된 얼굴을 닦아 드린 곳이라고 전해진다. 비잔틴 시대에는 코스마스 수녀원이 있었고, 지금
있는 수녀원은 1895년에 지어진 것이다.
베로니카라는 이름은 외경 “Acts of Pilate”에 등장을 한다. 성경에는 베로니카 여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하지만 학자들은 혈루병 고침받은 여인으로 생각을 한다(눅 8:43-48).
베로니카 여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중에 예수의 얼굴의 땀과 피를 자신의 손수건으로 닦아주었는데 그 손수건에 예수의 얼굴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손수건은 1297년까지 베드로 대성당에 있었고, 1885년 교황 Leo 13세 에 의해 인가 되었다. 카톨릭에서는 7월 12일을 베로니카를 기리는 날로 지키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6세기 정도의 건물이었던 St. Cosmas 를 Greek 카톨릭이 1883년에 사게 되고 1895년 베로니카 교회를 짓게 되었고 1953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7지점 - 2번째 쓰러진 곳
제7지점 : 예수가 두번째로 쓰러진 곳. 6 지점에서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남북으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그 삼거리의 서쪽 건물이 제 7 지점으로, 문 위에 표가 되어 있다. 이곳은 예수께서 골고다를 향해 가다가 두번째 쓰러진 곳으로, 지금 있는 건물은 1875년 천주교에서 구입하여 학교(School of the Arts and Crafts)로 사용하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이곳에 고대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의 이름은 “Gate of the trial” 이었다고 한다. 이 문은 고소당한 죄인이 성밖으로 나갈때 그 죄인의 재판 결과가 문에 붙어 있었다고 한다.
8지점 - 예수님을 보고 우는 여인들에게 말한 장소
제8지점 : 예수가 여인들을 위로한 곳.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9지점 - 3번째로 쓰러진 곳
제9지점 : 예수가 세번째로 쓰러진 곳.
이 지점은 예수님 무덤교회의 지붕 위에 있는데, 골도다 정상과는 매우 가까운 거리다. 이곳에는 애굽 정교회인 콥 틱교회가 있다. 이곳은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쓰러진 자리다. 이 교회 지하로 큰 지하 물 저장고가 있다. 이 콥트 교회는 원래 십자군 시대의 식당이었다고 한다.
콥트는 이집트와 북동 아프리카 및 중동에 기반을 둔 정교회로 지금은 에디오피안 수도승들이 있다.
10 지점 -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기신 장소
제10지점 :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요 19:23
말씀에 따르면 나체셨다는 겁니다.
예수가 옷 벗김을 당한 곳 성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이다.
11 지점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장소
11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장소이며,
예전의 골고다 언덕은 이제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다. 성묘교회를 들어서서 우측의 계단을 오르게 된다.
여기에는 2개의 예배당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이고 다른 하나는 라틴교회 소유이다.
예배당 벽에 있는 모자이크에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아브라함과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님의 모습이 묘사되어있다.
12 지점 - 십자가에서 죽으신 곳
제 12처소 "십자가에 달리신 장소"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막 15:27)
12처소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이다. 제단 아래쪽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손을 넣어 골고다 돌을 만져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양쪽 옆으로는 두 강도가 못 박혔던 곳이다.
골고다의 돌을 자세히 보면 제단 오른편에 균열되어 깨진 돌을 볼 수 있다. 이 균열은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 생긴 "돌이 터진(갈라진)" 돌을 볼 수 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1)
이 균열은 골고다 언덕 밑에 있는 아담 예배당까지 이어져 있다.
13지점 -
예수의 시신을 놓았던 곳
제 13지점
(요 19:39-40).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자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종부성사의 돌 (예수님의 시신이 놓인 돌판)
라틴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이 돌판위에 예수님의 시체를 올려 놓고 장사지내기 위해서 종부성사(임종때 기름을 바르는 예식)를 받으셨다
또한 그리스 정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을 내려 이곳에 올려 놓았다.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목상이 있다. 이 마리아 상은 포루투칼의 마리아 1세가 1778년에 기증한 것인데, 이 작품은 16-17세기 형이고, 리스본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이 제단 밑에 있는 골고다 언덕의 자연석을 볼 수 있다.
14처소 - 예수님의 무덤
제 14처소 - 예수님의 무덤
예수님의 무덤은 원형의 둥근지붕 밑에 위치해 있다. 이 무덤 주위는 현란하게 장식되어 있고 그 안에는 2개의 작은 방이 있다.
첫 번째 방은 긴 돌의자가 있는 천사의 예배당으로서 세 여인이 “그는 살아나셨다”라고 말한 천사를 본 곳이다(막 16:6).
두 번째 방은 예수님의 무덤으로 한 사람정도가 드나들수 있는 낮은 입구가 있고 안에는 가로 세로 2m의 작은 방이다.
넓은 대리석판으로 덮여 있는 관이 반절을 차지하고 있다. 예수님의 무덤 뒤쪽에는 콥트 소유의 작은 예배당(M)이 있다. 이곳에서 무덤에 속해 있는 관의 뒤부분을 볼 수 있다.
17. 예수 승천 기념 교회 13:15-14:06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신 곳에 예배당 건물을 세워놓았습니다.
돔 형식의 지붕인데요 - 오스만 제국이 예루살레을 점령하면서 이렇게 둥그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발자국 바위가 보입니다.
저기서 승천 하셨을 것이라고 전승이 내려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때에, 제자들이 하늘을 처다보고 있으니
사도행전 1:10–11 (NKRV)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8. 마지막으로 마가의 다락방으로 가겠습니다. 12:11-12:50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모인 사람들의 수가 120명 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여서/
우리에게 까지 전해졌습니다.
아래층에는 다윗왕의 무덤이 있습니다.
실제 무덤이 아니고 / 가묘가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4세기 이전에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여기까지 /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영상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렇게 다시 성지순례 비디오를 본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4 NKRV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실제로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1) 이 역사적 사실을 믿는 사람도 있고/
2) 이 역사적 사실을 머리로만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Key point: 중요한 것은 이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사건이
나와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오병이어의 사건이 - 단지 많은 사람들을 배부르게 한 사건(기적)으로 다가오는지?
아니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다가오는지?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십자가의 길이 상상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평지인지?
그런데 실제로 가서 보니까
십자가의 길은 좁은 길이었고, 오르막길이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세 번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것이 3지점, 7 지점, 9 지점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무게가 100-150kg 였을 것이라고 추정하는데요.
십자가는 참으로 무거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은 무엇입니까?
성지 순례 가서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이이 아니죠?
우리가 예수님 따라 가는 길은?
= 나를 버리고 가는 길이죠.
마태복음 16:24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NKRV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NKRV)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살고 계신가요?
날마다 내 뜻, 내 욕심, 자기 사을 부인하고 살고 계신가요?
성지 순례 다녀오셨던 분들은 꼭 그 십자가의 길이 “좁은 길이었고, 힘든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2. 그런데 이 길을 우리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비아돌로로사 제 5지점 생각나시나요?
그곳에서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잡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이 지고 가도록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3:26 (NKRV)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단지 예수님이 힘들어서 구레네 사람이 도와준 사건인가요?
누가복음 23:26 (ESV)
26 And as they led him away, they seized one Simon of Cyrene, who was coming in from the country, and laid on him the cross, to carry it behind Jesus.
그런데 26절을 보면, 구레네가 예수님 뒤를 따르고 있어요.
우리 신앙 생활은 예수님과 함께
내 욕심 내려놓고,.
내 뜻을 내려놓고,
자기 사랑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루 ? 이틀? 삼일? 아니요
날마다, 매일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은혜를 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죠.
3. 우리는 이 길을 갈때에, 자주 넘어질 것이이에요.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은 세 번 넘어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지점, 7지점, 9지점)
이것은 우리가 가는 이 길에서 넘어진다는 의미죠.
언제 우리가 이렇게 넘어지죠?
자기 이익과 충돌될대에 그렇죠.
나는 절대 손해볼 마음이 없다고 생각할 때에,
우리는 이 길에서 넘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까? 누가 헌신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아무도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길이 십자가의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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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길입니다.
부족하지만/ 날마다 은혜를 구하면서/ 주님과 날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되길 .....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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